설립자 재단법인 천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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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살수록 아름답고, 나눌수록 감동입니다.”
We make our society more valuabl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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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정(天井), 따뜻한 마음을 긷는 우리사회의 하늘우물이 되길

삶이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.
당장의 어려움 때문에
자신이 걷고자 하는 길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겠습니다.

우리사회는 짧은 기간동안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.
하지만 그 성장과정에서 우리사회의 가치가 소홀해진 것도 사실입니다.
지금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서로간의 관심과 신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.

저는 한일이화를 시작으로,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
서연이라는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.
이제는 그 고마움을 돌려주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.

천정(天井)은 제가 글을 배우던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한 단어입니다.
천정(天井)이란 단어에는 재단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긷는
하늘우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.

삶이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.
천정(天井)은 우리가 지켜야 할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.
우리사회의 바름과 옮음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.
더불어 사는 우리를 위해
재단법인 천정(天井)은 마르지 않는 하늘우물이 되겠습니다.

재단법인 천정(天井) 설립자
유희춘